우리애는 고등학생 된게 어른이라 생각드는지 아무것도 상의하지 않고 지멋대로입니다
돈만 대라 나머진 알아서라는데
그알아서가 자유로운 영혼되겠다 입니다
대화좀 하려면 되려 호통치면 제발 나좀 놔줘
그만 포기해
라고 합니다
공부나 하면서 지할일 하면서 하면 누가 뭐래요
놀고 먹고 배짱이가 돼 가는 아이를 보며 애가 탑니다
내년이면 고3이라 대학은 포기한거 같고요
졸업후 내보낼까요?
서로를 위해서
근데 만일 아이가 그때가서 후회한다면 저는 이 삶이 지옥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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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일·노후
50대
보이스피싱
학습지 채점교사 모집 광고를 보고 지원했는데 보이스피싱이었답니다.
키즈 매칭후 패드 등록한다고 인증해 달라고 해서 해 줬는데 저도 모르는 제 명의로 폰이 3개나 개설되었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되어 경찰에서 이용중지 시켜 그나마 큰 금전 피해는 없는데 여러분들도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뭐든 개인정보 요구하거나 특히 인증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마세요.
저도 경찰에 신고하고 힘든 며칠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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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기다리면 되는거죠?
우리애는 말 잘듣고 학업에 의지도 좋고 무엇보다 저랑 대화가 잘 됐습니다
중학교 가더니 제게 벽을 치고 아니 이혼한 가정 만들었다고 악마보듯 합니다
이젠 손을 놨습니다
거짓말도 반복해 뭐가 진실인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혼돈의 연속상 위에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제 나이 어느덧 49살. 그동안 해온 일들을 다 접고 이제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데 나이가 많아서인지 단순 사무보조 같은 곳도 써주는 곳이 없는것 같아요. 슬프네요.
아직 일하고 싶고 일할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웃님들은 어떤 일 하시나요. 일을 어떻게 구해야할까요.
오늘도 알바몬만 뒤적뒤적 보고있는데 답이 안 나오네요.. 쿠팡 알바 하거나 생산직 밖에 할게 없어보이네요..
이렇게 나이 많은 아줌마 써 즐 곳은 어디일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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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아픈몸
60대
퇴직 후 삶
작년 퇴직 후 이젠 인생을 활기차게 하고싶은 거 다하고 평일에도 여행도 즐기고 살 줄 알았는데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
허리랑 무릎 어깨 팔꿈치 등등
주사치로도 하구 지금까지 소염진통제로 살다보니 문득 문득 서글프다..
그래도 오늘은 가을 햇살을 만끽하며 걷고 있다.
오늘은 어제보다 통증도 조금은 덜한듯~~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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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고부
40대
이제 시가에 안가요.
시동생이 연끊자고 하네요.
뇌출혈로 중증치매 가 온 시어머니 이제집에서 병간호 그만하고 요양병원 모시자고 했더니.큰며느리노릇.큰아들 노릇 안한다고 .. 어머니 아픈데 병간호안하고 남편친구 계모임에서 가족동반으로 일년에 한번 놀러간것도 남편이 좋아하던 낚시도 이년만에 한번간것도.시엄니가 아픈데 5월 친정부모님 생신이라서 어버이날 친정간것도..모든게 자기마음에 안든다고 이제 연을 끊자고하네요.
이년간 병원비로 8천만원 생활비로 달에 백만원 씩 오로지 저희집에서 부담했는데..백수시동생부부 시엄니돈 6천만원 가량을 몰래쓰다 걸리니 저런식으로 나오네요.남편한테 감사하다 했어요.
주말마다 간병하러 시댁간다고 집에 소홀히 했던 남편..10살딸은 놀러도 못가고 매주 집에만 있었는데 이제 주말에 놀러다닐수있고 먹고싶은것도 실컷 먹으며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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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30대
엄마가 왜 이렇게 가난해? 차라리 죽어
고2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즘 딸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어디에라도 하소연하고 싶습니다. 저는 현재 암 초기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그래도 딸만큼은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어서 설거지 일이라도 하면서 용돈을 마련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딸은 제 몸 상태나 고생은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얼마 전에는 용돈이 부족하다며 더 달라고 하더니, 심지어 담배를 피우고 싶으니 돈을 달라고 하더군요. 아직 고등학생이 담배를 피우겠다는 것도 황당한데, 돈을 주지 않자 하는 말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엄마는 왜 그렇게 가난해? 돈도 없으면서 왜 나를 낳았어? 차라리 죽어!"
제가 암 초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제 고생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픈 몸으로 설거지라도 하면서 돈을 벌어 용돈을 주려고 하는 엄마에게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명품을 사달라고 거절한 것도 아니고, 담배 살 돈을 주지 않았을 뿐입니다. 자식에게 잘해 주려고 제 몸까지 희생하는데 돌아오는 건 가난하다는 비난과 죽으라는 말뿐이네요.
제가 정말 못난 엄마인 걸까요? 아니면 제가 딸을 너무 오냐오냐 키운 걸까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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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아픈몸
70대
초라한 모습
나이를 먹으면 힘이 없고, 또 병들었을 때 왜 초라해보이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용기를 내어 뭐라도 해본다고 하는데, 생각과 마음이 나를 붙잡는다.
그래서 외적으로 초라한 모습도 안스럽지만, 속내는 더 초라함에 속상하고 서글퍼진다.
가족들을 위한 헌신한 내 모습이 행복해보이기는 커녕, 시간이 지나면서 내 건강은 잘 회복되진않아 더 소심하고 초라한 내 모습.
정신을 차리고 힘을 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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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간병
50대
가르치려는 엄마
내나이 50입니다. 배울만큼 배우고, 사회생활하다보니 보고 듣는게 많습니다.
엄마가 나이가 드시더니,전화 자주 안하면 섭섭해하십니다. 저도 그냥 이런저런 사는 얘기만 하면 전화 자주 하겠는데, 꼭 끝엔 가르칠려고 하세요. 저도 그래서 울아들에게는 통화할때 안그래야지 하며 배웁니다.
손녀 잘 지내냐? 물어보시길래, 아침에 딸아이 옷장 정리하다 땀 한바가지 쏟았다. 그리고 아이한테 잔소리해도 말을 안듣는다. 이런저런 말 하니
애한테 좋게좋게 말하라 합니다.
좋게좋게 말하지...말해도 안되니까 짜증내고 목소리가 커지는거지...이렇게 말하면 엄마는 그래도 좋게 말하라합니다. 나 키울때 나 때린거는 기억 못하나 봅니다. (나도 너무 오래전이라 뭐땜에 맞았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암튼 그냥 나는 하소연 하려고 하면, 엄마는 대책이 안되는 해결책을 내놓으시거나 답답한 말씀하시니 짜증이 납니다.
아이가 문제점이 발견된다하면 오은영 찾아가봐라 하질않나!! 여기 대구이고 직장도 나가야 하는데 서울까지 가랍니다. 그렇다고 우리아이가 티비에 나오는 아이처럼의 큰문제를 가진것도 아닙니다. 오늘은 저한테 내가 (엄마) 뭐 잘못한게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있으면 나이도 많은 엄마랑 이제 싸워서 뭐하겠냐 싶어 없다고 말했어요.
내가 그래도 맏딸이고 책임감이 있어서 엄마 , 아빠 아프시면 제일 많이 병원비 댔는데, 3분의 2는 내가 냈어요. 근데 아파트는 죽으면 막내동생한테 줄란다 이러질않나.... 실컷 아빠 병원비 무릎아파가며 벌어서 보내드렸더니, 내앞에서 제부가 아들같다 하질않나? 울신랑도 옆에 있었거든요.
울아빠 병원비가 한달에300 넘게 나올때 울신랑은 장인어른한테 병원비 걱정 하지 마시라해라, 고 했는데...돈 없다며 돈 못보태니까 병원 데려다주고 모시고 온 동생네보고 아들 같다 하십니다. 울신랑은 남이라 한달에 200만씩 보내 들였을까요? 오늘따라 짜증이 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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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한 자녀
60대
아들에게
아들이 어렵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회사에서 나오는조건으로 약간의 의로금 을 받기로 했다고 와서 이야기하고 돌아갔는데 오늘은 다른 회사에서 와달라고 했다하네요 ^^♡♡
그동안 성실히 일한 결과 인것 같아요 ♡♡♡
이제는 저도 한시름 놓게 돼었네요♡♡♡♡♡
이제는 조은 여자 칭구만 생겨으면 좋으려만 더 바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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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다이어트
30대
한달에 20kg 감량 가능할까요..?
출산후 다이어트 시작하는데 넘 막막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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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30대
두돌 조카 선물
두돌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조카 선물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ㅠㅠㅠㅠ너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추천주실만한거 있을까요? ㅠㅠ 도와주세용...